안녕하세요. 썸머블라썸이에요. 이웃님들은 주말만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매주 주말에 아빠가 끓여주신 라면이나 짜파게티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꼭 한번은 라면을 끓여먹는 것 같아요. 특히 비오는 날에는 더더욱 생각나는 라면. 어린이날부터 주말 내내 비가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날도 어둑어둑한데 오늘도 라면을 끓여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찬장을 열었더니 얼마전 구매했던 이춘삼 짜장라면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홈플러스에서 이벤트가로 판매하던 짜장라면인데, 가격이 착해서 2묶음을 구매해 봤어요. 이춘삼 짜장라면 춘장 39.6% 함유 중량 512g 칼로리 510 kcal 나트륨 1,290mg 진짜 춘장을 사용한 진짜 짜장라면! 후레이크는 따로 없고 춘장 액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