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평일 방문기 주차꿀팁
수원 스타필드 지난 주말 새롭게 개장을 했죠. 인파가 많이 몰려 주차대란은 물론 교통정체까지 일어날 정도였는데요, 수원 스타필드 주차 대기시간 2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했고 오픈 당일 수원시에서 재난문자를 발송하기까지 했다니 대단하죠?
쇼핑몰 방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시에서 재난문자를 발송하는지 수원 스타필드 그만큼 기대가 컸던 것도 있나봐요.
주말에는 당분간 방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수원 스타필드 평일 오후에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수요일 오후 3시쯤 출발을 했는데 네비를 찍으니 450대 정도의 차가 스타필드로 가는 중이라고 했어요. 평일에도 이 정도로 방문객이 많은데 주말은 얼마나 더 많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평일 오후 수원 스타필드 주차 어떻게 다녀왔는지 후기를 공유를 해볼게요.

200m 전부터 스타필드 표지판이 보였어요. 100m 정도 남았을 때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해서 주차장으로 들어가기까지 10분 남짓 걸린 것 같아요.

주차장 들어가는 도로 옆으로 보이는 스타필드 입구.


수원 스타필드 주차 꿀팁 위치
지하 1~4층까지는 만차여서 지하 5층까지 내려왔어요. 여기서 수원 스타필드 주차 꿀팁 입구 가까이에 주차를 하는 것이 가장 편하겠죠. 숫자 기준으로 21~23, 알파벳 기준으로 J, H 라인이 입구와 가장 가까웠어요. 엘리베이터 입구 여러곳이 있는데 제가 들어왔던 입구와는 알려드린 라인이 가장 가까웠네요.
평일이었지만 하남 스타필드 주말에 방문한 만큼의 인파였어요. 말 그대로 사람이 엄청 많음. 카페나 디저트 가게 대부분에 대기줄이 길었는데요, 공차가 마시고 싶어 줄섰다가 30분 가까이 기다렸을 정도였어요. 어마어마하죠?

스타필드 내부 사진도 찍어봤어요. 곡선 인테리어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천장에는 별을 연상시키는 조명이 콕콕 박혀있었어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수원 스타필드 노티드 도넛 위치 1층에 있는데 여기도 역시 대기줄이 정말 길었어요. 도너츠 먹고 싶긴 했지만 긴 시간동안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패스.

별마당 도서관을 가려면 4층부터 6층까지 이어져있으니 원하는 층으로 가서 구경하면 될 것 같아요. 층별로 별마당 뷰가 조금씩 다르니 한 층 한 층 올라가며 구결하는 재미도 있겠어요.
수원 스타필드 첫 방문 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시간이 훅 지나간 느낌. 다음번 방문하면 곳곳에 있는 맛집을 찾아 다녀봐야겠어요.